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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崔南善 1890~1957)

  • 문화 운동가, 작가, 사학자. 자는 공륙(公六)이며 호는 육당(六堂)이다. 신문학 운동의 선구자로 잡지 「소년」을 창간하여 논설문과 새로운 형식의 자유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하였다.
  • 1919년 3.1 운동 때는 독립선언문을 기초하고 민족 대표의 한 사람으로 체포되어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나 다음해 가석방됐다. 그 후에 일제의 침략 전쟁을 미화 · 선전하는 등 친일 활동을 하였으며 이를 이유로 1949년 수감되기도 했다.
  • 저서에 창작 시조집 『백팔번뇌』, 역사서 『단군론』, 『조선역사』 등 다수가 있다.

박한영(朴漢永 1870~1948)

  • 자는 한영(漢永). 호는 영호(映湖) 석전(石顚).
  • 1870년 전라북도 완주에서 출생하였다. 19세에 전주 태조암(太祖庵)으로 출가하여 21세에 백양사의 환응에게 4교(四敎)를 배우고, 선암사의 경운(敬雲)에게 대교(大敎)를 배운 뒤, 구암사에서 처명(處明)의 법을 이어받았다.
  • 1896년 구암사에서 개강한 뒤 해인사 · 법주사 · 화엄사 · 범어사 등지에서 불경을 강의하였다. 1911년 해인사 주지 이회광이 일본 조동종(曹洞宗)과 우리나라 불교와의 연합을 꾀했을 때 한용운 · 성월(惺月) · 진응(震應) · 금봉(錦峯) 등과 함께 임제종(臨濟宗)의 정통론을 내세워 이를 저지하였다.
  • 1914년 고등불교강숙(高等佛敎講塾), 1916년에는 불교중앙학림(佛敎中央學林)의 강사가 되었다. 1926년 서울 안암동 개운사(開運寺)에 강원을 개설하여 불교계의 영재들을 배출하였다. 1929년 조선불교 교정(敎正)에 취임하여 불교계를 지도하였고, 1931년 불교전문학교(동국대학교의 전신) 교장으로 선임되었다.
  • 1945년의 광복 이후 조선불교중앙총무원회의 제1대 교정으로 선출되어 불교계를 이끌다가 정읍 내장사에서 입적하였다. 저서로는 『석전시초(石顚詩鈔)』 『석림수필(石林隨筆)』 『석림초(石林抄)』 등이 있다.

문장(文章 글월 문/글 장)

  • ① 문장가(文章家 글을 뛰어나게 잘 짓는 사람)의 준말.
  • ②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글자[文]로 표현하여 적은 글[章].

문사(文士 글월 문/선비 사)

  • ① 학문으로 입신(立身 세상에서 떳떳한 자리를 차지하고 지위를 확고하게 세움)하는 선비.
  • ② 문필(文筆 글을 짓거나 글씨를 쓰는 일)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 ③ 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가져 이름난 사람.

독보(獨步)

  • 남이 감히 따를 수 없을 만큼 혼자 앞서 감. 또는 그런 사람.

뽀이(boy)

  • 식당이나 호텔 등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