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禪宗)에서 진리를 문답하는데 쓰는 독특한 수단이다. 선종에서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절대의 진리를 나타낼 때, 또는 수행자를 꾸짖거나 호통칠 때 토하는 큰 소리.
큰 소리로 『엑 !』하고 꾸짖는 형세를 보임이니, 이것을 처음 쓰기는 마조(馬祖)가 한 번 할했는데 백장(百丈)이 사흘이나 귀먹고 눈이 캄캄하였다는 것이 첫 기록이다. 그 뒤로부터 흔히 쓰는데, 임제(臨濟)가 가장 많이 썼다. 보통 속음(俗音)의 「갈」로는 발음하지 않는다.
현안(懸案 달다·매달다·매달리다 현/안건 안)
① 이전부터 의논하여 오면서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문제나 의안. '걸린 문제'로 순화.
②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 있는 일. 또는 안건.
물건
일물(一物 한 물건), 일상(一相 한 모양)이란 불교에서 진여(眞如)의 본체를 들어 일컫는 말.
법문(法門 부처님의 가르침 법/문 문)
불법(佛法)을 문(門)에 비유한 말.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생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고통 세계를 벗어나, 열반(涅槃)에 들게 하는 문(門)이므로 이렇게 이름.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르는 말. 진리에 이르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