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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미실추이미묘(權而未實麤而未妙)

  • 권(權 방편)이 실(實)답지 못하고, 추(麤)하고 묘(妙)하지 못하다.
  • 이 구절은 구마라집이 번역한 『묘법연화경』에 해설을 덧붙인 중국 송나라의 계환(戒環) 스님이 1126년에 저술한 『묘법연화경요해妙法蓮華經要解』에 나오는 구절.

[참고] 『妙法蓮華經要解』 卷第一

..... 但以衆生垢重根器未純 先說三乘假名引導 故權而未實麄而未妙 及乎諸糞旣除心相體信 乃示實相會歸一乘 則妙而無麄矣 諸佛能事終畢於是也 ....

권•실(權•實)

  • 부처님의 깊은 이치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대번에 알기 어렵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방편으로써 처음에는 옅은 이치의 차별법(差別法)을 중•하(中•下) 근기에게 설한 가르침을 권(權)이라 하는데 소승교를 가리킴이요,
  • 나중에는 참된 실상(實相)의 둘 아닌 법(不二法 • 眞如 • 平等), 영원히 변함이 없는 구극적(究極的)인 진리법을 설한 가르침을 실(實)이라 하는데 대승교를 가리킨다.

팔만사천(八萬四千)

  • 법수(法數)에는 이 말이 퍽 많다。그것은 중생의 망상이 벌어져 나가는 것을 자세히 분석하면 팔만사천 갈래가 된다고 한다。그러므로 망상을 따라 일어나는 악마의 수효도 팔만사천이요, 망상을 다스리는 법문도 팔만사천이다.
  • 또한 인도에서는 많은 수효를 말할 때에는 이 말을 쓰는 수가 가끔 있다。이것을 줄여서 팔만이라고만 하기도 한다.

다라니(陀羅尼)

  • (산스크리트어) dhāraṇī. 총지(總持), 능지(能持)라고 번역.
  • ① 가르침을 마음에 간직하여 잊지 않는 능력·지혜.
  • ②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의 서원(誓願)이나 덕(德), 또는 가르침이나 지혜를 나타내는 신비로운 주문으로, 범어를 번역하지 않고 음사(音寫)하여 읽음. 이 주문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어서 이것을 외우면 한량없는 가르침을 들어도 잊지 아니하고 모든 장애를 벗어나는 공덕을 얻는다고 한다.
  • 보통 비교적 긴 주문을 다라니, 짧은 주문을 진언(眞言)이라 하지만 엄밀하게 구별하지는 않는다.

선지식(善知識)

  • 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인도하는 덕이 높은 스승. 수행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지도자. 훌륭한 지도자. 바르게 이끄는 사람.
  • ② 좋은 벗. 마음의 벗. 선우(善友).

인가(印可 도장 인/옳을·인정할 가)

  • 스승이 제자의 깨달음을 인정함.

냅대

  • ‘냅다(몹시 빠르고 세차게. 또는 그런 모양으로)’의 사투리.

견성(見性)

  • 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부처의 성품(性品)을 꿰뚫어 보아[見] 깨달음. 미혹을 깨뜨리고 자신의 청정한 본성을 간파하여 깨달음.

도인(道人)

  • ① 불도(佛道)를 수행하여 깨달은 사람.
  • ② 불도(佛道)에 따라 수행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