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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향은 한번 가 보지 못허고’

  • 고향(故鄕). 본래 살던 곳. 본고향(本故鄕).

고향(故鄕)

  • 본래 살던 곳. 본고향(本故鄕). 본향(本鄕). 태어나고 자란 본래의 고향. 이 뜻에 기초하여 사람이 본래 갖추고 있는 심성[本性], 부처의 성품 또는 청정한 불국토라는 뜻으로 쓰인다.

수도(修道)

  • 불도(佛道)를 수행(修行)함.

불도(佛道)

  • ① 불과(佛果). 부처님이 성취하신 최상의 깨달음. 무상보리(無上菩提)를 말한다.
  • ② 불과(佛果)에 이르는 방법. 불과를 성취하여 성불하기 위한 인행(因行, 깨달음의 원인이 되는 행)을 말한다.
  • ③ 부처님이 중생을 교화하는 가르침.

수행(修行 닦을 수/행할 행)

  • ① 궁극적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 ② 오로지 한 생각에만 집중하여, 한결같이 그것을 잊지 않고 그것 외에 다른 생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노력.

산승(山僧)

  • 스님이 자신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도학자(道學者)

  • 도(道)를 닦는 사람. 수행자(修行者).

도(道)

  • ① 깨달음. (산스크리트어) bodhi. 구역(舊譯)에서는 도(道)라 한역(漢譯)하고, 신역(新譯)에서는 각(覺)이라 한역하고 보리(菩提)라고 음사(音寫).
  • ②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또는 그 방법.
  • ③ 무상(無上)의 불도(佛道). 궁극적인 진리.
  • ④ 이치. 천지만물의 근원. 바른 규범.

해탈(解脫)

  • (산스크리트어) Vimoksa, Vimukta, mukti. [파] Vimokha Vimutta Vimutti 음을 따라 비목차(毘木叉) • 비목저(毘木底) • 목저(木底)라고 한다.
  • 모든 번뇌의 속박을 끊어 버리고 온갖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므로, 도탈(度脫) 혹은 자유자재(自由自在)라고도 한다.
  • 또는 열반(涅槃)의 딴 이름으로도 쓰인다。열반은 불교 구경(究竟)의 이상으로써 여러가지 속박에서 벗어난 상태이므로 곧 해탈이라고도 할 수 있다.

확철대오(廓徹大悟 클 확/통할 철/큰 대/깨달을 오)

  • 내가 나를 깨달음. 내가 나의 면목(面目, 부처의 성품)을 깨달음.

수업(隨業)

  • 업(業)을 따르다. 자신이 신 · 구 · 의(身口意)로 지은 선(善) · 악(惡)의 모든 작용에 따라 결과를 받는다는 뜻이다.

[참고] 『위산경책구석기(潙山警策句釋記)』 상권. (홍찬弘贊 註, 개형開詗 記)(次釋本文 < 初長行 < 敎誡 < 八 業果時熟)

隨業者 謂六識所造善惡之業 能引第八 於六道中 受總報身 業爲能引 識爲所引 故云隨業

'업을 따른다[隨業]'는 말은 무슨 뜻인가? 육식(六識)으로 지은 선업과 악업이 제8식(第八識)을 윤회하는 육도(六道)에 끌어들여 총괄적인 과보로써 몸을 받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업(業)은 끌어들이는 주체[能]이고 식(識)을 끌림을 당하는 대상[所]이므로 '업을 따른다[隨業]'라고 한다.

화택(火宅)

  • 세상의 쾌락에만 깊이 집착해 지혜롭지 못하여, 온갖 번뇌 · 생로병사 · 우환의 고통을 받는 중생이 살고 있는 이 세상[三界]을 불[火]에 타고 있는 집[宅]에 비유한 말. 삼계화택(三界火宅).
  • 온갖 번뇌와 고통, 생로병사의 사나운 불길이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는 무서운 세계.

[참고] 『법화경』 제2권 '제3 비유품(譬喩品)'에서.

一切衆生 皆是吾子 深著世樂 無有慧心 三界無安 猶如火宅 衆苦充滿 甚可怖畏 常有生老 病死憂患 如是等火 熾然不息

모든 중생이 다 나[如來]의 자식이건만 그들은 세상의 쾌락에 깊이 빠져 지혜롭지 못하며, 삼계(三界)는 편치 않음이 마치 불타는 집[火宅]과 같아 온갖 고통이 가득차 심히 두려우며,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우환의 그러한 불길이 사납게 타올라 꺼지지 않고 있다.

삼계(三界)

  • (산스크리트어) trayo-dhātavah. 중생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세 가지로 나누는데,
  • ① 욕계(欲界 kāma-dhātu) : 음욕(婬欲) • 식욕(食欲) • 재욕(財欲) 같은 탐욕이 많아서, 정신이 흐리고 마음이 험악하며, 순전히 물질에 속박되어 가장 둔탁한 중생들이 사는 낮은 세계.
  • ② 색계(色界 rūpa-dhātu) : 욕계 위로 욕심은 매우 적으나 성내는 버릇이 남아 있어, 물질의 지배를 아주 벗어나지 못한 중생들이 사는 비교적 맑은 세계. 색(色)은 곧 물질이란 뜻이다.
  • ③ 무색계(無色界 ārūpya-dhātu) : 맨 위층으로 탐욕과 성냄은 떨어져서 물질의 영향은 받지 않으나, ‘나(我)’를 버리지 못하여 정신상으로 걸림이 남아 있는 깨끗한 중생들이 사는 높은 세계.
  • 이것을 흔히 땅으로부터 하늘까지 올라가면서 유형(有形)한 계층으로만 말하지마는, 실상은 입체적 공간이 아니라, 정신적인 세계의 구분(區分)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상(地上) 세계의 어떤 곳에도 탐(貪) • 진(瞋) • 치(痴) 등 삼독심(三毒心)의 경중(輕重)에 따라 삼계가 벌어져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