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칼라(high collar)
- ① 머리털을 아랫부분만 깎고 윗부분은 남겨서 가르는 서양식 남자 머리의 모양.
- ② 예전에, 서양식 유행을 따르던 멋쟁이를 이르던 말.
대처승(帶妻僧 띠·데리고 있다 대/아내 처/중 승)
- 살림을 차리고 아내와 자식을 거느린 승려.
상주물(常住物)
- 승가공동체에서 항상 구비해 놓고 쓰는 물건. 절 소유의 토지와 건물 그리고 각종 기물이나 금전 등을 모두 가리킨다. 상주재물(常住財物) · 상주승물(常住僧物) · 상주(常住)라고도 한다.
[참고 ①]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 권상 제3 관중생업연품(觀衆生業緣品)에서.
若有衆生 偸竊常住財物穀米 飮食衣服 乃至一物不與取者 當墮無間地獄 千萬億劫 求出無期
만약 어떤 중생이 상주재물이나 곡물 · 음식 · 의복 등을 비롯하여 주지 않은 물건을 하나라도 훔쳤다면 장차 무간지옥에 떨어져 천만억 겁 동안 구출될 기약이 없을 것이다.
[참고 ②] 『칙수백장청규(勅修百丈淸規)』 권제4. 제6 양서장(兩序章) ‘부사(副寺)'에서.
凡常住財物雖毫末 竝是十方衆僧有分 如非寺門外護官員檀越賓客迎送慶吊合行人事 竝不可假名支破侵漁
상주재물은 비록 털끝만한 것일지라도 모두 시방 대중들의 몫이다. 만약 절을 외호하는 관원(官員)이나 단월빈객(檀越賓客)의 영송(迎送) · 경조(慶吊) 등 마땅히 행해야 할 인사가 아니면 어떤 경우에도 가명을 발급하여 침탈해서는 안 된다.
무등등(無等等)
- ① 비교하고 대등(對等)할만한 것이 없다는 말.
- ② 부처님을 말함. 부처님의 덕은 중생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므로 무등(無等), 부처님과 부처님은 동등하므로 등(等)이라 함.
무등(無等 없을 무/ 등급·계급·차례·순위 등)
- ① (명사)등급이나 차별이 없음.
- ② (부사)그 이상 더할 수 없을 정도로. 더할 나위 없이.
시방(時方)
- 말하고 있는 바로 이때.
진양
- 진양조장단(진양調장단). 민속 음악에서 쓰는 판소리 및 산조 장단의 하나. 24박 1장단의 가장 느린 속도로, 정악(正樂)에서 사용하는 여민락만(與民樂慢)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