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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자(柱杖子 기둥·버틸 주/지팡이 장/접미사 자)

  • 수행승이 갖는 긴 지팡이. 설법(說法)할 때나, 외출할 때에 지니는 지팡이. 주장자(拄杖子)와 같음.

만상삼라(萬象森羅)

  • 삼라만상(森羅萬象). 만삼라(萬森羅). 우주 사이에 벌여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정여무정(情與無情)

  • 유정(有情)과 무정(無情).

유정(有情)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생(生)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번뇌에 얽매여 미혹한 모든 존재.
  • 옛날에는 중생(衆生)이라 번역하고, 현장(玄裝)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정(情)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정(無情)

  • 감정이 없는 초목 · 산하 · 대지 등을 말함.

산승(山僧)

  • 스님이 자신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불가불(不可不)

  • 어찌할 수 없이. 부득불(不得不 : 하지 아니할 수 없어).

화상(和尙, 和上)

  • ① (산스크리트어) upādhyāya. 음사(音寫). 친교사(親敎師), 역생(力生)이라 번역. 계(戒)를 주는 스승.
  • ② 수행 기간이 길고 지위나 덕이 높은 스님에 대한 존칭.

[참고] 친교사(親敎師) : 화상은 제자에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가르침을 내려 주기 때문에 친교사라 한다.

역생(力生) : 스승의 능력이 있다는 뜻. 능히 법신(法身)을 장양(長養)시키고 공덕을 쌓아 주며 혜명(慧命)을 길러 주기 때문에 역생이라 한다.
화상은 불교의 3사(師)인 은사(恩師) · 법사(法師) · 계사(戒師)의 뜻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나, 특히 은사의 의미가 가장 크다.

어름하다

  • 어떤 상황을 대강 짐작으로 헤아리는 데가 있다.

짤르다

  • ‘짧다’의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