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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상보시(有住相布施)

  • 남에게 보시하되 ‘내가 보시를 했다’ 하는 생각—상(相)이 있고, ‘내가 이렇게 보시를 했으니까 나한테 그 보답을 해야 한다’고 하는 보답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는 보시.
  • 이런 유주상보시는 조그마한 공덕 밖에는 안되고, 얻어봤자 유루복(有漏福) 밖에는 얻지를 못한다.

죽백천추(竹帛千秋)

  • 오랜 세월[千秋]의 역사[竹帛]에.

천추(千秋 일천 천/세월 추)

  • 길고 오랜 세월. 또는 먼 미래.

죽백(竹帛 대 죽/비단명주 백)

  • 서적이나 사기(史記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책)를 이르는 말.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대쪽이나 명주에 글을 적던 데서 유래되었다.

'백골진토(白骨塵土)가 되아서'

  • 흰 뼈[白骨]가 먼지와 흙[塵土]이 될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흐르다.

화택(火宅)

  • 세상의 쾌락에만 깊이 집착해 지혜롭지 못하여, 온갖 번뇌 · 생로병사 · 우환의 고통을 받는 중생이 살고 있는 이 세상[三界]을 불[火]에 타고 있는 집[宅]에 비유한 말. 삼계화택(三界火宅).
  • 온갖 번뇌와 고통, 생로병사의 사나운 불길이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는 무서운 세계.

[참고] 『법화경』 제2권 '제3 비유품(譬喩品)'에서.

一切衆生 皆是吾子 深著世樂 無有慧心 三界無安 猶如火宅 衆苦充滿 甚可怖畏 常有生老 病死憂患 如是等火 熾然不息

모든 중생이 다 나[如來]의 자식이건만 그들은 세상의 쾌락에 깊이 빠져 지혜롭지 못하며, 삼계(三界)는 편치 않음이 마치 불타는 집과 같아 온갖 고통이 가득차 심히 두려우며,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우환의 그러한 불길이 사납게 타올라 꺼지지 않고 있다.

윤회(輪廻)

  • ①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業)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生死)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② 어떤 사물이 일련의 변화 과정을 단계에 따라 차례로 밟아 가거나 되풀이함.

법보전(法寶殿, 現 대웅전)

  • 법보전(現 대웅전)은 용화선원의 주(主) 법당(法堂)으로 진리(法寶)의 전당이라는 뜻. 그래서 진리 그 자체를 가리키는 법신불(法身佛)을 형상화한 비로자나불(毗盧遮那佛)을 모셨고, 그 좌우에 부처님 경전과 전강 조실스님의 진영을 봉안하였다. 그리고 많은 유주·무주의 영가 천도를 위하여 만년위패를 봉안하여 놓았다.

도인(道人)

  • ① 불도(佛道)를 수행하여 깨달은 사람.
  • ② 불도(佛道)에 따라 수행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