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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세월심(留來歲月深)
불견의침침(不見意沈沈)
지재추강상(只在秋江上)
노화하처심(蘆花何處尋)

  • 『전당시(御定全唐詩)』 권 778-3 이귀당(李歸唐)의 시 ‘실로자(失鷺鶿)’, 「惜養來來歲月深 籠開不見意沈吟 也知只在秋江上 明月蘆花何處尋」 참고.
  • 『사성진군영참(四聖眞君靈籤)』 ‘제18 中平 隨緣’ 「養汝原來歲月深 開籠不見意沉沉 想應只在秋江上 明月蘆花何處尋」 참고. 沉은 沈(침)의 속자.

구원겁(久遠劫)

  • 아득하게 멀고 오랜 옛날.

겁(劫)

  • (산스크리트어) Kalpa. 음을 따라 갈랍파(羯臘波) 또는 겁파(劫波)라 하고, 다시 줄여서 겁(劫)이라고만 한다. 인도에서의 가장 긴 시간단위. 지극히 긴 시간. 무한히 오랜 세월을 가리키는 말이다.

[참고] 겁(劫)의 무한히 긴 시간을 개자겁(芥子劫) • 반석겁(盤石劫)으로 비유한다.

개자겁(芥子劫) :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유순(由旬,약 8km)인 성(城) 안에 겨자 씨를 채워, 100년에 한 알씩 집어내어 겨자 씨가 다 없어진다 해도 1겁이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반석겁(盤石劫) :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유순(由旬,약 8km)인 큰 반석(盤石)을 부드러운 천으로 100년에 한 번씩 쓸어 반석이 다 닳아 없어진다 해도 1겁이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