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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天日)
- ① 하늘과 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② 하늘에 떠 있는 해. 또는 그 햇볕.
재질하다
- 기러기[雁]가 날아가는 모양을 표현한 말. 한자 '척(尺)‘ 자의 한글 번역.
- '척(尺)' 자의 자원(字源)이 엄지와 나머지 네 손가락과의 사이를 벌려 길이를 재는 꼴이라고 한다. 그 길이를 재는 모양이 마치 기러기가 날아가는 모양과 흡사해서 '척(尺)‘ 자의 한글 번역으로 「(손가락으로) 재다 + -질('신체 부위를 이용한 어떤 행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하다」가 결합되어 '재질하다'가 되지 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尺(척)
- ① 자 척.
- ② 길이 척. 긴 정도.
- ③ 편지 척.
- ④ 법(法, 法度).
- ⑤ 증명서.
- ⑥ (자로)재다.
- (자원字源) 象形. 엄지와 나머지 네 손가락과의 사이를 벌려 길이를 재는 꼴이라고도 하고, 팔꿈치의 모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사람을 옆에서 본 모양을 본떠, 두 발 사이의 길이, 보폭(步幅)만큼의 길이의 단위를 나타냄.
척확(尺蠖 자 척/자벌레 확)
일점무운(一點無雲 한 일/점 점/없을 무/구름 운)
- 한 점 구름도 없다. '한 점[一點]'은 아주 적은 양을 나타내는 말이다.
조사관(祖師關)
- 조사의 경지에 이르는 관문(關門), 곧 화두(공안)을 말함. 역대조사(歷代祖師)가 시설(施說)한 선(禪)의 관문. 천칠백 칙 공안을 말함.
- 관문(關門)은 옛날에 국방상으로나 경제상으로 중요한 곳에 군사를 두어 지키게 하고, 내왕하는 사람과 수출입하는 물건을 검사하는 곳이다. 화두는 이것을 통과하여야 견성 성불하게 되는 것이므로 선종(禪宗)의 관문이 된다.
천칠백 공안(千七百 公案)
-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에 천칠백일 명의 인물들이 보여준 기연어구(機緣語句, 깨달음을 이루는 기연에 주고받은 말과 경전·어록의 글)를 수록하고 있는 것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견성(見性)
- 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부처의 성품(性品)을 꿰뚫어 보아[見] 깨달음. 미혹을 깨뜨리고 자신의 청정한 본성을 간파하여 깨달음.